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팬싸 이벤트에 응모했다는 이유로 시그 1차 특전을 받지 못한 모든 구매자들에게 시그 1차 특전을 재발송 해줄 것을 요청드립니다.

그동안 올라온 수 많은 1차 특전 누락 문의글들을 통해 지금이 어떤 사태인지, 어떤 이유에서 제가 이런 요청을 하는지 회사 측에서 이미 잘 아실 거라 생각됩니다.

아래 글을 읽어보니 이미 소보원에 신고하신 분도 계신 것 같구요. 그분이 말씀하신대로라면 중재 공문도 발송된 것 같네요.

그분의 의견과 행동을 지지하며 저 역시 제 의견을 공개글로 올립니다.

문의가 아닌 요청입니다.

울림몰에서 상품을 판매하며 1차 구매자 특전이라고 공지하셨던 포카들을 보내주십시오.

저를 포함하여 여기에 특전 누락을 문의한 사람들은 모두 그 특전 역시 상품의 구성품이라고 생각하여 제 값을 치른 사람들입니다.

마땅히 받아야 할 제 것을 달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부 소비자의 실수로 책임을 돌리려 하지 마십시오.

한 두명 만의 불운이 아니라, 이번 1차 구매자 다수가 겪은 피해입니다.

울림몰 전체의 사고입니다.

그러니, 회사의 전체책임자가 나서서 지금의 사고를 해결하기를, 또한 요청합니다.

게시판 담당자께서도 매번 똑같은 답변을 달고 계시지만 나름의 노고가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지시 받은대로 답변하거나 지시 받은대로 회피하는 것 외에는 달리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권한이 없으실테니까요.

새해에는 이런 비상식적인 사고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는 복이 

울림몰(에버라인) 전 직원 여러분과 울림 아티스트 팬 모두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